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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도어락 안전한가요? 도어락범죄 예방법! KBS 재난탈출 생존왕 22회

 

 

 

끊임없이 발생하는 1인 가구 여성 주거 침입 범죄! 실제로 2019년 신림동 원룸 침입 미수 사건에서는 귀가하는 여성을 바로 한 남성이 뒤따라 들어가려는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공유되고 있는 사례도 많았는데요. 택배 등의 배달 업무를 위해 공동현관에 비밀번호를 적어놓은 것입니다. 불법 침입 방지를 위해서는 공동현관의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불법 촬영하는 실험을 진행해 보았는데요. 화재경보기형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하면 휴대전화 와이파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화재경보기로 위장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범죄 사례들이 있는데요. 통계에 의하면 여성 1인 가구의 주거침입 피해 가능성은 남성에 비해서 11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도어락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대부분 숫자 4자리를 이용해서 비밀번호를 만들기 때문에 조합할 수 있는 수가 적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도어락에는 허수 기능이라는 것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도어락 허수 기능은 아무 숫자나 개수에 상관없이 누른 후 마지막에 설정해 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기능을 말하는데요. 이 허수 기능은 대부분의 디지털 도어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허수의 가상 숫자를 조합해서 여러 가지 숫자를 눌러주게 되면 도어락에 지문을 남긴다던지 주변에서 소리를 들어도 몇자리의 숫자인지 인식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밀번호를 몰라도 불법 침입을 한 사례가 있다고 하는데요. 옆집으로 이사와 인사를 하러 온 것처럼 꾸민 후 집주인이 현관을 비운 사이 카드키를 복사한 것입니다. 만약 카드키를 분실하거나 비밀번호가 노출된 것 같다면 도어록을 초기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어록 초기화 방법>

1. 등록 버튼을 5초간 누릅니다.

2. 도어락 설정 번호(설명서 명기)를 입력합니다.

3. #을 5초간 누릅니다.

 

 

 

또 최근에는 안면 인식이나 지문 인식 등 보안이 강화된 다양한 도어락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로 도어락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도어락은 본인인증을 통해서 비인가자나 타인에 대한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SOS 비상 버튼을 이용해서 지인에게 연락이 되거나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112, 119로 즉시 연락이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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