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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고 출신에 수영선수로 활동한 이력까지 있는 유이는 데뷔하자마자 그냥 마르기만한 몸이 아닌 탄탄한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꿀벅지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최근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진 일상이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철저한 자기관리로 현역 무용수보다도 체지방량이 더 적은 상태라고 하네요. 

유이가 선택한 차 역시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유이의 차는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생산 기업인 페라리 모델이라고 합니다.

도약하는 말을 상징하는 페라리의 엠블럼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영웅이었던 프란체스코 바라카의 비행기 문양에서 따왔다고 하는데요. 1923년에 레이서로 활약한 페라리 사의 창시자 엔초 페라리의 모습을 감명 깊게 본 바라카의 부모님이 직접 말 그림 배지를 선물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페라리 사의 레이싱팀은 F1을 비롯한 전 세계 서킷과 로드 레이스에서 5,000회 이상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보유 중이라고 합니다. 또 1950년 F1 월드 챔피언십 창설 이후부터 현재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지지 않고 모든 시즌에 참가한 유일한 팀이라고 합니다.

이런 페라리 사에서 출시한 슈퍼카는 동력 전달 장치인 파워트레인 기술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이가 소유한 이 라인의 경우 페라리 사 역사상 최초로 전동식 하드톱 컨버터블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유이의 차는 영화 <미녀 삼총사>에서 카메론 디아즈가 탑승했던 것과 같은 라인의 다른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중량은 30kg 줄이고 파워는 30마력 향상시킨 모델로 최고 속도가 무려 시속 312km라고 합니다.

유이가 소유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자랑하는 이 차의 가격은 약 3억 5000만원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애프터스쿨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퇴근없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는 유이. 열심히 달려온 덕에 집안의 빚을 모두 청산한 것은 물론이고 갖고 싶었던 멋진 차도 몰게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