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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사진 속 현아는 속옷만 입은 채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데요.

선명한 복근과 쭉 뻗은 각선미까지, 현아의 완벽한 몸매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 평소 현아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오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현아는 던과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데요.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이며, 던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입니다. 지난 해에는 함께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도 현아와 던은 캘빈클라인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2020년 F/W 아시아 광고 캠페인을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화보에서 현아는 블랙 크롭트 터틀넥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고, 슬림한 핏의 블랙 진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올블랙룩을 연출했습니다.

던은 이너 없이 블랙 패딩 점퍼와 블랙 진을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했는데요. 현아와 마찬가지로 던 역시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와 던은 국내에서만 출시하는 캘빈클라인 진의 한국 단독 아우터웨어를 착용해 더 큰 관심을 모았다고 합니다.